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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학대? 훈육이라 말해…그 엄마들이 육아 무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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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학대사건' 수사 기록 입수

<앵커>

장애 아동을 포함해 아이 10명을 상습 학대, 방조한 혐의로 인천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전원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법원에 제출된 수사 기록을 입수했는데, 책임자인 원장부터 학대 문제를 얼마나 가볍게 여겼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사 2명이 구속기소되고, 원장과 나머지 교사 4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인천 어린이집 학대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