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지난해 외국인 보유 토지 253.3㎢…미국인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보유 토지 253.3㎢…미국인 최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가 재작년보다 1.9% 증가한 253.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소유 토지는 국토 면적의 0.25%, 공시지가로는 31조4,962억원입니다.

국적별로 미국인 소유 토지가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 7.9%, 유럽 7.2%, 일본 7%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토지가 늘어난 것은 내국인이 미국이나 캐나다 국적 자녀 등에게 증여·상속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