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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구미 여아 친모 첫 재판…여전히 출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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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구미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친모 석 모 씨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검찰은 석 씨가 산부인과에서 자신의 딸을 손녀와 바꿔치기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수법은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구미 빌라에 방치돼 숨진 3살 여아의 친모 48살 석 모 씨가 재판정에 들어섭니다.

첫 번째 재판인 만큼 취재진이 몰려 질문을 쏟아냈지만, 석 씨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