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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동산 거래 감소'에 가계빚 줄어‥카드론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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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1분기에 가계 빚이 1년 만에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거래 등이 감소하면서 대출도 덩달아 줄어든 건데, 한편 서민 대출이라고 불리는 카드론 잔액은 오히려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박철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가계 빚 잔액은 모두 1천882조 8천억 원이었습니다.

역대 최대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보다 2조 5천억 원, 약 0.1%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