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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절반으로"…중·러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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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 세계 40개국 정상들의 화상회의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다른 나라 정상들도 이에 호응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개막 연설에 나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부터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