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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부작용 논란에 접종 참여도 감소..."지나친 두려움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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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시작 두 달…접종 참여도 점차 감소

사지 마비 등 이상증세 소식 영향…"백신 불안"

[앵커]
백신 접종 뒤 이어지는 부작용 논란에 접종 참여도도 줄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작용 우려가 없는 건 아니지만 매우 드문 일인만큼 지나친 두려움은 불필요하다면서 백신 이외 선택지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두 달, 접종 대상자가 되더라도 백신을 맞겠다는 참여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첫 접종대상자였던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들은 90% 넘게 백신을 맞겠다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