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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에그드랍 "매출 4% 광고료로"…반발하자 해약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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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지금까지 내던 월 매출의 3% 로열티에 덧붙여 광고비로 4%씩을 더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따르지 않으면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갑질을 했다는데,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샌드위치 전문점에그드랍 본사는 지난 2월, 전국 가맹점 220여 개를 대상으로 로열티라며 매출의 3%를 받던 걸 7%로 올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