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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무너지고 쓰러지고…방치된 주민들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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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선에는 국내 유일의 철광산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는 큰 버팀목이기는 해도 이면에는 주민들 희생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채굴 과정에 불가피한 발파와 진동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은커녕 서로 책임을 미루기만 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집 외벽마다 금이 갔고, 마감재가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