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녹색] 국산 농업 신기술 '경제적 효과 5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농정당국이 새로 개발한 농업 관련 신기술의 경제적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시행한 시범사업을 통해 이런 효과가 입증됐는데 남은 숙제는 얼마나 빨리 일반 농가에 보급하느냐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랑느타리와 산타리, 백선 등 느타리버섯을 주로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이들 버섯은 모두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산 신품종으로 품질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