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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코인 광풍에 다단계까지 "사기도박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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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종 코인으로 불리는 가상화폐 시장에 광풍이 불면서 여기저기서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YTN이 이 문제를 집중 보도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시청자와 모니터단의 반응을 전해드립니다.

[앵커 :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열고 불법 다단계와 흡사한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업체를 고발합니다.]

[김우준 기자 : 화이트 해커라는 이력을 앞세워 보안에 특화된 코인이라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상장하자마자 코인 가격은 100분의 1수준까지 급락했습니다. 거래소와 유착됐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코인 상장 전, 거래소 관계자 김 모 씨가 다단계 업체 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서 투자를 독려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