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울산, 선별검사소 추가...부산, 일반 병원서도 무료 진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산 하루 확진 40여 명…산발적 발생, 집단감염으로 확산

울산시, 선별진료소 3곳 추가…감염자 찾기 선제 대응

부산, 다음 달 21일까지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 진단

[앵커]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자 자치단체들이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하고, 부산시는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산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40여 명에 육박할 정도로 확산 추세입니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강병원 관련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고, 북구 지인 모임 16명, 북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1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