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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집값 들썩'에 속도 조절?…서울 재건축 단지 규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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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와대에 가서 재건축 규제를 풀어 달라고 요청하더니 그 직후 서울의 주요 재건축 지역 4곳을 오히려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묶었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서울 집값이 다시 들썩거리자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차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재건축의 상징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오세훈 시장 취임 일주일 뒤인 지난 15일, 재건축 심의 요청서를 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