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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끊이지 않는 건설현장 사망사고…태영건설 '최다'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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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 들어 석 달 동안 건설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모두 열 네 명, 특히 태영 건설이 세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내년 1월부터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건설 현장 에서의 안전 불감증 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정진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27일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건설현장.

화물 트레일러에 실린 1.3톤 짜리 철제빔을 지게차로 옮기다가, 철제빔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