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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재판부 따라 뒤바뀌는 판결…"일본 논리 그대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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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럼 첫 번째 소송에서 이긴 것은 뭔가, 라는 중대한 질문이 따라옵니다.

이른바, 주권 면제론을 인정하지 않은 첫 번째 소송과 인정한 오늘 두 번째 소송, 정확히, 법원 판단은 어떻게 달랐는지 김정인 기자가 분석합니다.

◀ 리포트 ▶

7년 만에 들려온 '승소' 소식.

[이옥선/'위안부' 피해자 (지난 1월)]
"(선고) 소식을 아예 못 들을 줄 알았는데 들으니까 반갑지"

반가움이 컸던만큼 정반대 판결의 충격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