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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현장영상] 유은혜 "5월 11일까지 3주간 '교육기관 집중방역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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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추세인 가운데 학원과 학교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방역 강화방안을 발표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우리는 현재 코로나 4차 유행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커질수록 학교도 함께 위험해집니다.

학교 안에서의 세심한 방역 관리로 학교가 다른 집단시설보다 감염률이 낮은 효과가 있었고, 지난 1~3차 유행 시기에도 등교수업 조정 등의 방법으로 학교에서의 집단감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