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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조간 브리핑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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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가상화폐에 처음 뛰어든 투자자 10명 가운데 6명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난과 생활고로 탈출구가 막힌 청년들이 초위험 자산에 배팅하고 있다는 건데, 어제 새로 거래소에 상장한 아로와나토큰은 한때 천 배 넘게 뛰는 등 가상화폐 시장은 그야말로 '미친'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최근 정부가 가상화폐 투자 광풍에 맞서 '특별단속'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단속 근거도, 마땅한 주무 부처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