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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울산 이어 아산도 멈추나…현대차 '반도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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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오늘(7일)부터 일주일 동안 현대차 울산1공장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랜저를 만드는 아산 공장까지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코나와 아이오닉 5를 만드는 울산 1공장이 차량 반도체 부족 등의 이유로 오늘부터 가동을 멈춘 데 이어, 국내 판매 1위 세단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 공장도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