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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흥 교량 상판 붕괴사고, 전담수사팀 구성…내일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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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오후 경기도 시흥의 한 건설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다리가 무너지면서 중상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일 합동감식을 통해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다리 기둥 위에 설치된 교량 상판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립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 시흥 월곶동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