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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날씨] 서울 이른 벚꽃 개화…주말 반가운 '단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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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는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습니다.

벚꽃 관측이 시작된 1992년 이래, 즉 100년 만에 가장 일찍 핀 벚꽃인데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고 일조 시간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날이 따뜻하고 건조함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됐고요, 특히 이들 지역은 오늘(25일) 저녁부터 강한 바람까지 불겠습니다.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