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캐디 코뼈 부러뜨린 '풀스윙'…"어떻게 해주면 좋겠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골프장 이용객이 공을 치다가 바로 10미터 앞에 있던 경기 보조원의 얼굴을 강타한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경기 보조원은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그런 와중에도 당시 일행은 경기 보조원만 바꿔서 그대로 18홀 경기를 다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해 여성은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되겠냐'는 상대방 태도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