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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북한 근로단체들 "반사회주의 뿌리 뽑자"…외부문물 유포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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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첫해 목표 이행 대책도 논의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 청년단체에 이어 근로자·농민·여성단체도 일제히 회의를 열어 외부문물 유입을 차단하고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 수행을 다짐했다.

북한 직업총동맹(직총)과 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은 지난 4일 각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해 "전 사회적으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일 데 대한 문제 등을 토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