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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적 울렸다고…3백 미터 따라와 벽돌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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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토바이에게 조심하자고 경적 한 번 울렸다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를 쫓아와 벽돌을 던졌습니다.

일종의 분노범죄일 텐데요, 차 뒷유리가 산산조각 났는데 뒷자리엔 초등학생 두 아이가 타고 있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

우회전하려는 승용차 옆을 오토바이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스쳐갑니다.

놀란 차량 운전자는 한 차례 경적을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