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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국토부 · LH 전 직원 조사한다…과천 · 안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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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부와 LH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조사 지역도 3기 신도시뿐 아니라 경기 과천과 안산 장상지구까지 추가됐습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 하루 만에 정부 합동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총리실을 중심으로 국토부와 행안부, 경찰청이 참여해 다음 주까지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