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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숨진 10대 소녀 장례식…시민들 또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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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군경의 총격에 하루에 38명 이상이 숨진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한 미얀마에선 시민들의 저항 움직임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미얀마에 대한 개발 협력 지원을 중단키로 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미얀마 군부에 대한 제재 요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군경이 쏜 총에 맞고 숨진 19살 소녀 치알신 장례식에는 시민 수백명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