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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LH 다니면 투자 못 하나" 땅 투기 옹호한 일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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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서도 비판하는 분위기"…해명 나선 직원도

[앵커]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LH는 오늘(4일)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직원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LH 직원은 부동산 투자도 못하느냐"며 무엇이 잘못이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LH 직원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이 있냐"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바로 다음날, 한 LH 직원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남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