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지난해부터 학교 안 나온 아이…가정방문 거부한 부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도 역시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했는데, 결국 아이는 숨졌습니다. 올해 이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됐는데 지난해부터 학교에 한 번도 안 나왔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왜 그러는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부모가 막아서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 소식은 윤정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숨진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던 2019년, 지금의 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첫해엔 학교에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