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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두천 요양병원서 고위층·가족 등 '백신 새치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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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양병원 의료진과 환자, 종사자 등에 백신이 우선 접종되고 있죠. 다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 위탁기관인 한 요양병원에서 사외이사와 그 가족 등이 '새치기 접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과 계약을 해지하고 남은 백신도 회수하겠다고 했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두천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이곳에서도 지난달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