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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공공주도 공급'이라더니…신뢰도 땅에 떨어진 부동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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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이렇게 되면 정부가 추진중인 부동산 공급 대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공공개발 예정지로 발표한 지역의 토지를 확보하고 보상하고 집을 지을려면 첩첩산중인데, 첫 삽도 뜨기 전에 대형 암초를 만난 셈이됐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덥지 않았던 공공개발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월 '공공이 주도하면 공정하다'며 공공주도 공급 대책을 강조했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