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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심리분석관 4명 '정인이 양모 거짓' 판정...사이코패스 성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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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주민·장 씨의 지인도 증인으로 출석

"정인이 사망 당일, 수차례 '쿵'소리와 울림"

법원 앞 추모 화환 설치…엄벌 촉구 시위도

[앵커]
양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의 재판이 추가로 열렸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심리분석관은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는 양모 장 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판정을 분석관 4명이 공통으로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사이코패스 성향도 컸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인이를 발로 밟은 적이 없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거듭 부인한 양모 장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