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동두천 외국인 사흘 새 96명 확진...연천서도 13명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오늘(3일) 0시 기준 444명.

나흘 만에 맨 앞자리 수가 바뀌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일터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른 탓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신규 환자가 많습니다.

어제 하루 전체 국내 발생의 83%에 육박했습니다.

물론 다른 시·도 역시 모두 확진자가 나온 만큼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