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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김포 숯 유통 공장서 화재…보관 중이던 숯 1500t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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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9시쯤 경기 김포의 한 숯 수입·유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보관 중이던 숯 1500t과 공장 4개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공장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 당시 소방당국에는 "큰 폭발음이 들려 확인 해보니 창고 쪽에서 불길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영상제공 : 김포소방서)

구자형 기자(bethel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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