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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윤석열 "중수청 추진은 법치 말살…검찰 폐지 시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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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에 강하게 반발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의 직, 그러니까 검찰총장 자리를 걸고 막을 수 있다면 백 번이라도 걸겠다는 뜻도 앞서 밝혔습니다. 중수청을 추진하는 것은 검찰을 흔드는 정도가 아니라 폐지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총장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대범죄수사청'을 만들겠다는 여권의 움직임을 '법치 말살'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