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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업체 거짓말 조사하고 면죄부 준 軍..."의문점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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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단독으로 전해드린 육군 '해강안 사업' 참여 업체의 '라벨 갈이' 의혹 관련 연속 보도입니다.

지난해 10월, YTN의 첫 보도 이후 국방부는 감사를 통해 업체가 제안한 것과 다른 장비가 군에 납품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당장 문제 삼기 어렵다는 결론과 함께 업체와 육군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