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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환자단체 "중대범죄 의사 면허 취소법 계류 법사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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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들이 중대범죄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령수술과 성범죄 등 중대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계류시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두고 벌어진 공방은 법사위가 아닌 상임위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법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