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동두천서 외국인 84명 확진..."인천·양주·부천 노동자 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 동두천시에서 이틀 사이 외국인 8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에는 인천시와 경기 양주, 부천 지역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죽 공장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례로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동두천시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