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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라돈침대 7만 개 3년 만에 소각…태워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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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년 전 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다량 검출됐던 이른바 '라돈 침대' 사건이 있었죠.

이번에 처리 기준이 생겨서 침대들을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8년, 방사성 물질 '라돈'이 침대에서 검출돼, 7만 개의 침대가 수거됐습니다.

매트리스와 커버 등 480톤 물량이 3년째 창고에 쌓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