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눈 폭탄'에 수백 대 고립…기름 동날까 11시간을 '오들오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 강원 동해안 지역에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 관련 소식입니다.

진부령에 1미터 가까이 내릴 정도이다 보니 수 많은 차량이 도로 위에 고립돼 버렸습니다.

길게는 11시간 넘게 차에 갇혀 있었다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먼저,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지붕에 한가득 눈이 쌓인 차량들이 몇 시간씩 그대로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