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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19.5조 풀어 690만 명 지원...추경 15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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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 690만 명에게 총 19조5천억 원의 긴급 자금이 지원됩니다.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겐 50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5단계로 4차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자금 조달을 위해 정부는 15조 원의 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두 차례에 걸쳐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만, 매출과 직원 기준 때문에 지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의 불만은 폭발 직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