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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尹 "단일 의견 없어"...의료계 "원점재검토가 통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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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담화 통해 의료 개혁 필요성 거듭 강조

대통령 "의료계 통일된 의견 없어 협의 어려움"

의료계·의대 교수 반발 "증원 말해야 통일안?"

전국 의대 산하 병원 상당수 내일 하루 휴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의정 갈등과 관련해서는 의료계가 단일한 의견을 내놓지 못해 협의가 어려웠다고 지적했는데, 의료계는 처음부터 원점재검토를 요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초 담화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의료 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내세웠습니다.

의료 수요가 늘어나는 데다, 지역과 필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의사 증원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