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혹독한 정신력 훈련도 병행한다는데요.
하지만 이런 훈련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불 위를 걷는 축구선수" 입니다.
맨발로 불위를 걷는 이 남성.
마치 차력사처럼 덤덤한 표정으로 불길을 걷는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의 한 축구클럽이 영입한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파블로 다카레트 입니다.
지난해 새로 만난 트레이너가 정신 무장을 위해 제안한 이른바 '숯불 위 걷기' 훈련이라는데요.
뜨거운 훈련 덕분인지, 2주전 데뷔전에 나선 그는 교체선수로 투입 돼 9분 만에 첫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정신력 강화 훈련이라지만, 함부로 따라 해선 안 되겠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하지만 이런 훈련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불 위를 걷는 축구선수" 입니다.
맨발로 불위를 걷는 이 남성.
마치 차력사처럼 덤덤한 표정으로 불길을 걷는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의 한 축구클럽이 영입한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파블로 다카레트 입니다.
지난해 새로 만난 트레이너가 정신 무장을 위해 제안한 이른바 '숯불 위 걷기' 훈련이라는데요.
뜨거운 훈련 덕분인지, 2주전 데뷔전에 나선 그는 교체선수로 투입 돼 9분 만에 첫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정신력 강화 훈련이라지만, 함부로 따라 해선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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