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폭설에 강원 학교 92곳 휴업·등교 시간 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기습폭설로 교통 혼잡이 있었던 강원도에서 일부 학교들이 새 학기 첫날 혼란을 피하기 위해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에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폭설이 쏟아진 고성과 강릉, 속초 등 8개 시군 66개 학교는 오늘 휴업을 하고, 동해와 화천 등 7개 시군 26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의 경우 초등학교 11곳,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3곳이 휴업에 들어가고, 강릉은 초등학교 9곳과 중학교 3곳이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유정 기자(teenie092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