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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빗속에도 3·1절 집회 강행...도심 곳곳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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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빗줄기가 내린 삼일절,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보수단체 집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폴리스라인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11시쯤,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와중에도 모인 차량 9대가 독재거부와 청와대 개혁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채 줄줄이 출발합니다.

애국순찰팀이라는 보수 시민단체가 삼일절을 맞아 차량집회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