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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시골살이' 관심 커졌다…"반년 먼저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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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늘었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거라 그 결정이 쉽지 않은데요. 최근 정부가 길게는 반년 동안 농촌에서 살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고흥에 사는 33살 김달환 씨.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서울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