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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규 확진 300명대…2만 1천여 명 백신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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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연휴라서 검사자 수도 크게 줄었는 데,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모임이나 식당, 직장 가리지 않고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나오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연휴에도 큰 차질없이 진행되면서 전체 접종자는 2만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5명.

어제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확산세가 꺾였다는 판단은 이릅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의 50~6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감염 사례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경기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92명, 인천 14명 등 모두 262명입니다.

수도권이 전체 지역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7%를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