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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보수단체, 빗속 '3·1절 집회'…큰 충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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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보수단체들이 3ㆍ1절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참석 인원을 제한한데다 비가 내린 탓에 큰 충돌은 없었지만, 곳곳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차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3ㆍ1절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열린 보수단체 등의 집회는 대부분 소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조원진 / 우리공화당 대표: 국민의 미래, 젊은이들의 미래를 무너뜨리는 정권, 희망이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는 이 정권을 몰아내야 됩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최대 30명의 일부 집회만 허용된데다, 굵은 비도 내려섭니다.

【현장음】
참석해주신 당원 동지 및 국민 여러분들은 거리 밖으로, 공간 밖으로 벗어나 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