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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3·1절 서울 도심 곳곳 집회…경찰 엄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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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절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소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심에서 3ㆍ1절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건수는 1천670건입니다.

경찰은 이번 집회가 코로나19 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법원이 허용한 한도 내에서 엄중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총 6천명 가량의 인원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나머지 미신고 불법집회는 참가자가 집결하는 단계에서부터 모두 제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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