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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안전한 개학 위해"…방학 중 코로나 봉사 나선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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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일선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은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 학교 보건교사들이 소중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이제 개학을 하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보건교사들을 안상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임시 선별검사소에 보건교사 황신영 씨가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봉사 활동을 시작한 황 씨는 오전 동안 검체 채취를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