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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이슈톡] 23쌍 쌍둥이가 사는 인도네시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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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자주 태어나는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낳으면 쌍둥이? 23쌍 쌍둥이 마을"입니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에 위치한 일명 쌍둥이 마을이라고 합니다.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쌍둥이만 23쌍.

놀랍게도 총 46명의 쌍둥이가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마을 이장은 2000년대 들어서야 마을에 쌍둥이가 많다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수십 쌍의 쌍둥이가 한마을에 살다 보니 구별법은 무엇일지 궁금한데요.

이 마을 쌍둥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구분하기 쉽게 염색이나 안경을 쓰는 등 자신만의 외적 특징을 살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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