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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BTS 말고 수혜자 누구?"...대중문화계 병역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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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사람들도 입대를 연기할 수 있도록 한 병역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대중문화계에서는 일단 법안에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대상자 조건을 두고 볼 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병역 혜택 문제는 BTS의 빌보드 성과를 기점으로 급물살을 탔습니다.

지난 연말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지난 23일 입법 예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