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은행 대출금리 반년 만에 '오름세'...0.6%p 뛰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물가상승 기대로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은행 대출금리가 반년 만에 0.6%포인트나 뛰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도 오름세가 시작돼 서민들의 채무 상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KB국민과 신한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가 들썩이는 모습입니다.

지난 25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1등급 1년 기준으로 연 2.59∼3.65% 수준입니다.